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디미르 발렌틴 (문단 편집) ===== 2016 시즌 ===== 작년에 거의 못뛴것에 대한 보상이라도 하는지 반등에 성공, 팀의 중심 타자인 [[야마다 테츠토]]와 함께 홈런 부분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7월 7일 오전 기준, 야마다와의 홈런 갯수 격차가 제법 벌어졌다. 야마다는 28개로 리그 1위, 발렌틴은 16개로 공동 4위. 9월 23일 오후 기준, 야마다는 리그 홈런 1위 요코하마의 [[츠츠고 요시토모]](40개)에 이어 38개로 2위, 발렌틴은 31개로 3위다. 상대 팀 포수들에게 요주의 인물이 되어버렸다. 워낙 풀스윙을 크게 하는 편이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포수의 뒷통수를 직격하기 때문. 아무리 헬멧과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고 해도 한때 60홈런을 때렸던 타자의 풀스윙이 뒷통수에 맞으면 엄청나게 위험한 일이다. 7월 24일 [[주니치 드래곤즈|주니치]]의 스기야마 쇼타를 들것에 실려나가게 만든 데에 이어 8월 2일엔 [[히로시마 도요 카프|히로시마]]의 [[이시하라 요시유키]]를 직격하여 결국 들것행...[* 발렌틴 이전에 야쿠르트, 롯데에서 뛰었던 외국인 타자 조시 화이트셀 역시 큰 스윙으로 여러 포수가(스미타니 긴지로, 이토 히카루, [[호소카와 토루|호소카와 도오루]]) 부상을 입으며 테러리스트로 불릴 정도였다. 근데 화이트셀은 발렌틴과는 달리 스윙만 크고 20홈런조차도 넘긴 친 시즌이 없었다는 게 함정.(...) 야쿠르트에서 2010년 시즌 중에 대체 용병으로 들어와서 3할에 15홈런 쳐서 재계약에 성공한 케이스였으나 두번째 시즌이자 첫 풀시즌인 2011년에는 공갈포로 전락해서 12홈런에 OPS .773을 찍고 퇴출당했다. 이후 롯데에서 주워갔는데 2012년에는 타격부진으로 2군에 박혀있다가 7월 중순에 1군에 올라온 후 후반기 대폭발을 해서 시즌의 절반을 2군에서 보낸데다 홈런은 9개에 불과했지만 간신히 재계약을 성공했다. 2013년에는 시범경기에서 타율 3할 7푼을 찍고 시즌 초에 1경기 3홈런을 때리면서 기대를 모았으나 그 후로 홈런을 꼴랑 1개밖에 추가하지 못하며(...) 총 시즌 4홈런으로 퇴출. 그 후 일본을 떠나 멕시칸리그에서 뛰다 은퇴했다.] 최종적으로 .269 .369 .516 31홈런 96타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야쿠르트 구단은 잦은 부상과 수비, 주루의 약점을 들어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소리도 나왔으나, 결국 1년 재계약을 하게 되며 2017년에도 야쿠르트에서 뛰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